친구랑 해운대 미역국 잘하는 풍원장에 왔어요.
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왔어요.
그런데 오늘은 겨울처럼 바람이 차가워서 마음이 쓸쓸하네요.
풍원장에서 따뜻한 미역국 먹고 몸을 녹여야 할 것 같아요.
속도 따듯하게 마음도 따뜻하게 잘 먹고 배도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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